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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매일 만드는 이유식] 소고기 김 적채 후기 이유식

by gogojoo 2020.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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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 아기를 위한 후기 이유식.

집에 생김이 있어서 김읗 넣은 이유식을 만들어 봤습니다.

1. 재료준비 : 쌀 (종이컵 한컵), 소고기(홍두깨살 50g) 김 반장, 적채 적당히ㅋ
저는 야채 비율은 정확히 무게를 재서 정하지는 않고 대충 밥과 쌀의 양을 보면서 적당히(?) 넣어주고 있어요 ㅋ

쌀 불리기 약 20분
소고기 홍두깨살로 만든 육수 (15분 삶아줌)

 

2. 김 풀기 (생김)
먼저 소고기 육수에 김을 먼저 넣습니다. 김은 잘라줄 필요없이 통으로 넣어주면 됩니다. 그럼 알아서 잘 풀어져용~

집에서 가끔씩 김국을 끓여먹으면서 보니 김을 안자르고 넣어도 알아서 잘 풀어지더라구요. 그래서 김은 구워서 자르는 작업 없이 바로 육수로 넣어줍니다


3. 재료 다지기
믹서기 쓰고 설거지 하는게 귀찮아서ㅠ 후기 이유식 하면서는 애기가 입자가 좀 커도 잘 먹기도 하여.. 재료는 거의 칼로 다져 준비하고 있습니다.

옆에서 김을 넣은 육수가 끓는동안, 고기 적채 모두 찹찹 다져주었습니다.

 

4. 쌀 넣기
김이 어느정도 풀어진 것을 확인하고 불린 쌀을 넣어주었습니다.

김이 풀어진 모습

 

5. 야채 고기 넣기
다져놓은 재료들도 같이 넣어줍니다. 적채를 삶지 않은 상태로 넣었기 때문에 쌀이랑 같이 바로 넣우줬어요.

 

6. 쌀이 충분이 익을 때까지 끓이기
따로 시간을 재지는 않고, 중간중간 먹어보면서 쌀이 다 풀어졌다고 생각이 될때까지 중간중간 저어주면서 끓였어요

 

7. 완성
어느정도 익은거 같아서 뚜껑을 덮고 10분 뜸을 들였어요! 짠 완성~
검은보라색죽이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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