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학 개론 1 부부 사이 소통에 대한 생각 - 결혼학 개론 (벨린다 루스콤) 누군가 결혼을 한다면 이 책을 한번 읽어보라고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결혼은 동화속 해피 엔딩처럼 "결혼하고 행복하게 살았습니다"로 끝나는 것이 아니아 새로운 관계와 새로운 삶의 시작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는 책이다. 우리 부부가 제대로 잘 소통하고 있는지, 혹은 제대로 잘 싸우고 있는지도 돌아볼 수 있었다. 가까이에서만 부부 관계를 보지 않고 책을 통해 한 발 떨어져서 부부 사이의 소통을 생각해볼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이 책은 벨린다 루스콤이라는 에디터이자 평론가의 책이다. 나라와 문화는 달라도 부부 사이의 모습은 다 비슷한 것 같다는 생각도 했다. 결국 사소한 오해와 갈등이 쌓여 다투고 다시 화해하고, 그 과정에서 상대방이 어떤 상황을 좋아하고, 어떤 상황에서 감정이 크게 .. 2022. 2.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