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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성 <독서천재가 된 홍대리> 독서시간 만들기 책 읽을 시간이 없다고? 바쁘게 사는 것. 일이 많은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내 인생에서 중요한 일을 꼭 해내는 것.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시간관리이자 인생 관리임을 기억하자. 노트에 지난달에 했던 중요한 일 중 베스트 5를 써본다. 바로 생각나지 않는 다면 목표없이 바쁘게만 지내왔을 확률이 높다. 열심히 한다는 착각에 사로잡혀 목표 없이 아무 데나 마구잡이로 화살을 쏘지는 않았던가? 목표가 명확하면 무엇을 해야하는지 몰라서 허비되는 시간은 줄어든다. 30분이든 1시간이든 낭비되는 시간을 모아 책을 읽자. 해야할 일은 무조건 적어본다. 해야 할 일을 다이어리에 적어두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이라 할 수 있다. 자신의 기억력을 믿지 못해서가 아니라 할 일을 한번 더 읽어보는 과정에서 목표를.. 2020. 3. 24.
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 사람은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존재가 아니고,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큰 감정적인 존재라는 사실을 기본 베이스로 하고 있다. 책에서 이야기하는 모든 사례들과 주장들은 것들의 중심에는 인간은 절대 객관적이고 이성적인 주장으로 설득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 비즈니스 세계에서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상대방으로 부터 호감을 얻고, 설득하는 방법은 나의 입장에서 탄탄한 논리를 기반으로 생각을 주입하는 것이 아니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상대방어 어떤 문제와 감정을 느끼는지 생각하면서 그들 스스로 변화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 '나의 선택'으로 결정했다는 느낌을 느끼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평과 비난은 상대방에 대하 나의 불편한 감정을 겉으로 드러내는 과정에 지나지 않는다. 결코 상대방을 바꾸게 .. 2020. 3. 18.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 이 책에서 가장 도움을 많이 받은 부분은 '걱정'과 관련된 부분이었다.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 중 하나는 '생각만 하지 말고 직접 실행해 본다'는 것인데, 책에서 얘기하는 걱정을 없애는 방법도 이런 맥락과 통하는 부분이 있었기 때문이다. 카네기는 1912년부터 YMCA에서 성인 대상 강연, 자기 개발 서적을 출판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데일카네기 을 먼저 읽고 난 후 을 읽게 되었는데, 두 책을 읽으면서 데일카네기라는 사람은 사람들로 부터 배우고, 사람들 한 사람 한 사람의 경험에서 인생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에서는 단순이 이렇게 하는게 좋다 라고만 끝나지 않고 여러 사람들의 사례를 통해 그것을 증명하고자 했는데, 작가가 만약 통계학이나 분석학, 심리학, 사회 과학 등의 이론을.. 2020.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