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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개발

일취월장 (고영성, 신영준)

by gogojoo 2020.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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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 자기계발서적에 대해서.

- 심리학, 인문학, 통계학, 비지니스 사례 등이 접목된 여러 자기계발 서적들이 나오고 있고,

- 실제로 내가 새로운 배움을 계속하게 해주는 원동력이 되주고 있음. 

- 2년 전 인생공부라는 팟캐스트를 통해 이 책을 알게 되었고, 구입 후 읽었을 당시에도 많은 자극.

- 지금 다시 읽어보니 까먹고 있던 것들, 잘 실천하지 못했던 것들을 다시금 깨닫고

- 앞으로 이 책을 나의 삶에 어떻게 적용할지에 대해 고민

 

본론1 :

- 운. 내가 제어할 수 없는 랜덤. 

-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었던 것도, 이루지 못했던 것들도 모두 운과 관련되어 있다.

- 100퍼센트 나의 노력만으로 결과를 낼 수 있는 일은 없다.

- 특히 회사에서 일을 할 떄 운을 생각해서 (내가 제어하기 어려운 영역이 있음)

- 최악의 시나리오를 생각하고, 그때의 플랜B를 고민해봐야함. 

- 특히 운의 영향이 큰 일이라면 복잡한 비니지스일수록 어느 정도의 임계점만 만족하면 질보다 양으로 승부해야 함.

- 지금 내가 하는 일은 운과 실력중 어디의 영향을 더 받는지 생각해봤다. 실력이다. 더군다나 그 일을 잘 하기 위한 실력의 수준에 한참 모자른다. 실력을 먼저 기르고 그리고 나머지 운의 영역에 대해서 고민

 

예측 불가능성.

  • 예측의 불가능성을 이해할 최선을 기획하는 것보다 최악을 대비하는 것이 중요함을 인지하게 된다. 예측의 불가능성을 이해할 조직에서 실수를 용납하고 오히려 장려하는 것이 얼마나 훌륭한 조직문화인가를 인지하게 된다.

나은 예측을 하려면.

  • 슈퍼 예측가들은 정보광이다. 구글알리미 등을 활용하여 예측과 관련된 최신 정보를 꼼꼼히 확인하고 추적한다. 동시에 자신의 기존 예측을 끊임없이 업데이트한다. 고정 관념에 매몰되는 것이 아니라 사실에 기반해 예측을 수정해 나가는 것이다.

불확실성 수용력을 길러라.

  • 네덜란드 심리학자인 트래비스 프루는 여러 실험을 통해 ㅏ람들이 모호하고 난해하고 불확실한 상황을 어떻게 대처하는지에 대해서 연구했다.
  • 연구 결과 사람들은 불확실성에 노출이 되면 상황을 타개하고자 패턴과 질서를 찾으려는 욕구가 강해진다는 것을 알아냈다. 종결 욕구가 강한 상태에서 우리는 고정 관념으로 회귀하고 성급한 결론을 내리며 모순되는 것을 부인하는 성향을 보인다.

 

본론2 : 사고

- 반성적 사고 : 기록과 메타인지. 

- 반성이 없이는 발전도 없다. 우리는 매일 바쁘게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시간이 없다고. 정말 그럴까? 

- 항상 자기 전에 20분씩 하루를 회고하고 다음날 해야할 일들에 대한 체크리스트를 만든다. 

- 오늘 해야하는데 못한 일이 있다면 왜 못햇는지 반성한다. 

- 회사에서도 어떤 일이 성공하지 못하면 포스트모텀을 통해 무엇을 잘못했고 앞으로 개선을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고민한다. 나의 인생 나의 하루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 그리고 항상 나의 실력이 어디인지 생각해보자. 

 

본론3 : 선택

- 선택을 하는데 있어서는 직관보다 프로세스가 중요하다. 

- 직관이 더 우세한 분야가 있고 프로세스가 더 중요한 분야가 있는데, 내가 있는 비지니스에서는 직관보다 프로세스가 더 중요하다.

- 선택의 안은 충분한가? 검증의 과정은 거쳤는가? (기회비용), 충분한 심리적 거리를 확보했는가? 

  실패의 비용은 준비했는가?

- 당연히 다 알고 있는 것 같겠지만 그것조차도 착각이다. 지금 내가 고민하고 있는 문제, 선택이 필요한 문제에 대해 이 프로세스에 따라 고민해보기. 

- 집단에서의 의사결정 관련. 정말 중요한 정보는 현장에 있다. 

반대 의견을 내는데 거리낌이 없는 문화여야 한다.

- 우리가 서로에 대해 용서하지 않는 유일한 죄는 의견차이일 뿐이다.

 

본론4 : 

혁신. 혁신은 왜 어려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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